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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코미디언 김영희(38)가 배우 김성령(55)의 선물에 감동했다
18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에 꼭 만나야 했던 언니들. 하루종일 성수동에서 꽉꽉 채운 하루. 언니들 맛난 거 사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성령 언니 미리 출산선물 감사해요~ 쿨하게 입어봐 하시더니 바로 사주심 심쿵! 승열아! 그냥 불러봤다. 이쁘게 입고 가을 멋쟁이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커다란 쇼핑백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 김성령은 연예인 아우라를 풍기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김성령은 결혼 27년차로 2001년생 장남과 2005년생 차남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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