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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2)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영우 변호사님 책임져요… 김밥 너무 먹고 싶었어요… 발리에 김밥집을 차려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인상적인 하얀 접시와 그 위에 자리한 김밥이 담겼다. 당근과 단무지 등 속재료를 꽉 채운 김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가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뒤 김밥이 고팠던 듯하다.
비록 8개뿐이지만 낯선 외국에서 애타게 김밥을 원한 가희의 마음을 달래기엔 충분해 보인다. 발리에서도 한국 드라마를 챙겨보며 한국 음식을 찾는 가희의 일상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키 168.5cm, 몸무게 54.4kg, 근육량 24.4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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