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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팬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팬미팅을 선보인다.
18일 유튜브 채널 '엠넷플러스'에서 공개된 '프로세스 0'에서 유나이트 멤버들은 '케이팝 메이커 시즌1'을 통해 '메이커스'와 유나이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멤버 각자가 갖고 있는 매력을 재치 있게 어필,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케이팝 메이커'는 아티스트의 캐스팅-데뷔-음반-무대 등 케이팝 라이프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 팬들이 직접 솔루션 제공에 참여하여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엠넷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특히 이번 시즌1은 케이팝 팬들이 '메이커스'가 되어 아티스트의 팬미팅을 직접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총 7주간의 미션 수행을 통해 팬미팅의 테마, 의상,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에게는 메이커스가 만들어 준 팬미팅이 제공되며 가장 높은 활동 지수를 달성한 아티스트에게는 단독 컴백쇼가 베네핏으로 주어진다.
눈부신 비주얼과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무기로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유나이트는 이번 '케이팝 메이커'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대세 신인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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