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사랑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야노 시호는 19일 “오늘 밤 10시부터 오랜만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합니다. 성장한 사랑이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나이 12살이 된 추사랑은 사춘기에 접어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창한 영어실력과 아빠를 닮은 파워풀한 발차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출연해 2016년까지 약 4년간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 사랑이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