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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만든 야식을 자랑했다.
이지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프다 하니 뚝딱 건강한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이지훈을 위해 만든 야식이 담겼다. 든든한 고기는 물론 방울토마토와 솔솔 뿌린 치즈가 어우러진 샐러드가 그 주인공. 다채로운 색감의 샐러드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늦은 시간임에도 이지훈의 말 한마디에 야식을 만든 아야네의 내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 또한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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