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9개월 신혼생활 어떻길래…"뚝딱거리던 ♥이장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회상에 잠겼다.

해당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배다해와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감싸 안고 있는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선남선녀의 조합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배다해는 "커플샷에 뚝딱거리던 오빠 덕에 다들 많이 웃었던"이라며 "결혼 생활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희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2세 연상의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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