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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대세 아티스트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22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A vision i had when i first heard pink venom came exactly alive"라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제니는 빨간색 호피 무늬 망사로 전신을 두른 모습이다. 파격적인 의상까지 압도하는 화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눈빛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니는 최근 해외 가수 위켄드(The Weend) 제작 HBO 드라마 'THE IDOL' 출연 소식으로 화제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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