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3)과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의 변함없는 친분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지아야 잘 먹을게"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송지아의 계정을 태그한 채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벽면에 종이가 붙어 있는데, 프리지아의 이름과 함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송지아도 같은 벽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너무 귀엽다"며 웃었다. 두 사람의 게시물에 비추어 볼 때 송지아, 강예원이 함께 해당 고깃집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달 자숙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예원은 같은 소속사인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진 후 송지아를 소위 '손절' 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최근 SNS에 송지아를 태그하는 등 변함없는 친분 관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송지아, 강예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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