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T가 연이틀 두산을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KT 위즈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선발투수 고영표가 8⅓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고영표는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김인태에 우월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완봉승이 무산됐다. 고영표가 1사 1,3루 위기를 맞자 KT는 김재윤을 마운드에 올려 두산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은 "고영표가 8이닝까지 완벽한 투구를 했다. 9회에 실점했지만, 승리를 이끄는 좋은 피칭을 해줬다. 타자들은 1회부터 집중력을 보여줬다. 박병호와 배정대의 타점이 고영표에게 힘이 됐다. 4회말에는 심우준의 좋은 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추가점도 필요할 때 나왔다. 앤서니 알포드, 김민혁, 황재균의 추가점도 승리 요인이 됐다. 좋은 경기를 한 선수들 수고 많았다. 응원해주신 팬들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두산의 경기전 취재진을 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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