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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창정이 금연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한 가운데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창정은 "내가 예전에는 대단한 골초였다. 매일 담배를 세 갑씩 피웠다"며 말문을 열었다.
임창정은 "그런데 어느날부터 노래가 내 마음대로 나오질 않더라. 목 건강에 놀라서 8년 전부터 금연을 했다. 또 올해 들어서는 술도 단계적으로 끊었다"고 노래를 위한 노력을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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