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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역대급 미모로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모은 10기 옥순이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이날 옥순은 연예인 같은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의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모델 같다”, “여신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옥순은 현재 7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순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재혼하는 게 목표였다고 털어놨다.
남녀 출연진이 모두 등장한 뒤 첫인상 선택이 이뤄졌다. 첫인상 선택은 여성 출연진이 한 명씩 탑을 돌면 첫인상이 좋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그 뒤를 따라 함께 탑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아무도 옥순을 선택하지 않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옥순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너무 민망했다. 이 이름이 가진 무게가 있지 않냐”며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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