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4표’ 10기 현숙 “이상형 처음 만났다” 직진 예고… 상대는 누구? (‘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첫인상 선택에서 4표 몰표를 받은 10기 현숙이 직진을 예고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의 현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으며 단숨에 인기녀로 등극했다.

하지만 솔로나라 후반전에서 현숙은 외모와는 달리 불꽃같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존심이고 뭐고 뭐가 중요하냐. 사랑을 쟁취해야지. 여기서 내가 쟁취하지 않으면 밖에 나갔을 때 이런 분을 못 만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내 이상형이다. 이상형을 처음 만났다”라고 털어놔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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