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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와의 10주년 여행으로 1박에 100만 원짜리 초호화 모로코 호텔을 낙점한다.
2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22회에서는 아프리카 편이 전파를 탄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최태성과 솔비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의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역대급 초호화 호텔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모로코 마라케시에 위치한 하이엔드 호텔이다. 일반 객실 가격이 1박에 한화 100만 원으로 시작되는 마라케시의 호텔은 입구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장 뺨치는 드넓은 호텔 라운지를 지나 영화에서나 볼 법만 끝없는 인공 연못이 흐르는 정원이 공개되자 모두가 탄성을 터뜨렸다.
무엇보다 마라케시의 하이엔드 호텔은 일반 객실 역시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며 스위트룸 뺨치는 내부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넓은 객실 내부는 물론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까지 갖춘 것이다. 이를 본 이석훈은 돌연 기립 박수를 치며 "난 모로코 무조건 갈 거야", "이곳이 천국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나아가 결혼 8년차인 이석훈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가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좋다. 진짜 좋을 것 같다"고 눈빛을 반짝여 모두의 미소를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모로코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모로코식 대중목욕탕인 하맘 체험을 비롯해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감성 가득한 제마 엘프나 광장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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