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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보이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8)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승윤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간단하게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색 조명 아래에서 찍은 전신 거울 셀카다. 줄무늬 반팔 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하고 버킷햇을 눌러쓴 모습. 마스크를 내리고 무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강승윤이다.
한편 강승윤은 최근 6세 연하의 신인 배우 문지효(2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에 강승윤, 문지효로 추정되는 남녀가 푸른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유포됐던 것이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문지효는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이다.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진 = 강승윤, 문지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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