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이런 옷까지 소화한다고? 5kg 빼더니 자신감 폭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43)이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보여줬다.

26일 박경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경림", "#진행", "#사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경림은 자동차에 몸을 반쯤 기대고 선 채 정면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다. 레이싱 점퍼에 하이웨이스트 레더 팬츠을 입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한 박경림이었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경림은 어떤 옷이든 찰떡처럼 어울리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림은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연예계 관련 행사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며, 유튜브 채널 '박경림 TV'를 통해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 = 박경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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