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차세대한류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에서 차세대한류스타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수상 후 소감을 통해 퍼플키스는 "차세대한류스타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류 문화 발전에 일조하는 퍼플키스가 되겠다. 늘 도와주시는 RBW 식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플로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퍼플키스는 "최근에 신곡 'Nerdy'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 올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퍼플키스의 신곡 'Nerdy'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괴짜들을 대변하는 당당한 '퍼키 마녀' 세계관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퍼플키스는 데뷔와 동시에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밸런스돌'의 수식어를 꿰차며 차세대 K팝을 이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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