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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30)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8일 안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안냥♥"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정면을 바라봤다. 특유의 도자기 피부와 흑발이 대비돼 청초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특히 안소희는 평소와 달리 앞머리를 가볍게 내려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고, 여러 누리꾼은 "귀엽고 예쁘고 다한다", "미모 물올랐다", "앞머리 왜 이제 냈냐.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김소원 역을 맡았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46만여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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