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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2)와 윤아(본명 임윤아·32)가 의리를 드러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좀 보소. 돈세라 돈세랴 활동하랴 그래도 언니의 미모는 굿잡"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드라마 촬영 중인 유리를 응원하는 윤아의 커피차 선물이 눈길을 끈다.
유리는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커피차에는 '돈세라 돈세랴 활동하랴 힘들어도 언니의 미모는 굿잡 일우오빠도 많이먹으선우'라는 응원 문구가 적혔다. 윤아의 센스 있는 멘트가 돋보이는데, 윤아 또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 유리·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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