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학폭 논란 사괴 이후 SNS를 재개했다.
최준희는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흐린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오빠 최환희와 함께 출연했고, 이후 학교 폭력 가해자를 출연시키며 친분을 과시한 것에 대해 홍진경을 비난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지난 23일 "많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SNS를 통해 물건 공동 구매 등을 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자신의 남자친구 사진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으나 논란 이후 한동안 SNS를 하지 않았고, 6일만에 재개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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