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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청순한 근황을 공개했다.
카즈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카즈하는 촬영장에서 물총 놀이를 즐기는 모습. 특유의 청순한 미모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 = 카즈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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