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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가평에서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큰 가지는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딸 조이 양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가평 이웃 주민 (해바라기 할머니)께서 주신 가지. 매번 동네 어르신들께서 직접 키우신 농작물들을 조이 먹으라고 주셔요. 너무나 정겨운 우리 동네"라며 커다란 가지 선물을 자랑했다. 서효림은 가평에서 밭 가꾸는 일상을 여러 번 공유한 바 있다.
사진 속 조이 양은 잠옷을 입은 채 가지를 들고 웃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딸 정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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