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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5)가 일본에서 보낸 시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이모티콘만 덧붙이고 사진을 여럿 올렸다.
일본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청재킷 차림의 조이가 분홍색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이 가득한 일본 번화가 한복판에서 뒤돌아보며 포즈 취하고 있다. 횡단보도 앞에서 두 팔을 넓게 벌린 채 찍은 사진에선 자유를 만끽하는 조이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 상점 안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발랄한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조이다. 앞서 일본 도쿄돔에선 27일부터 29일까지 SM타운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 바 있다.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사진 =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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