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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하(본명 고윤하·34)가 코믹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바지를 터질때까지 입어보았읍니다. 2019-2022 고마웠어,,👖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지평선 너머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윤하의 청바지 사진인데, 뒷주머니 부분은 물론이고 바짓가랑이 부분까지 심하게 찢어진 모습이다. 윤하는 바지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직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윤하의 멘트도 웃음을 안기는데, 윤하는 과거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다 허리 벨트가 터진 해프닝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번 바지 터진 사진에 많은 네티즌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작사가 김이나(43)는 "무엇이든 터뜨려버리는 그녀….. 🔥"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윤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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