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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호중이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김호중은 7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와 음악 인생, 알려지지 않았던 군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만남이 언급되자 "안드레아 보첼리가 내게 부럽다는 말을 하더라. '젊고 힘 있는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호중은 "협업에 대해 약속을 한 부분이 있고, 내년 혹은 내후년에는 함께 하는 무대가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한편, 오는 9일 김호중의 TV 단독쇼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방송된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공연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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