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쌍둥이子과 캠핑 잘했는데…"박살이 났어요"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잘 지내셨죠--? 저는 추석 연휴에 캠핑 가서 제 실수로 휴대폰이 박살이 났어요ㅠㅠ"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버튼이 안 눌러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휴대폰 ㅠㅠ 아직 복구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들 예전 사진이라도 빼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라며 속상한 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흑. 암튼 저는 촬영 왔습니다~~오늘도 열심히 힘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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