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전다빈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출했다.
전다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나트랑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전다빈은 브라톱에 쇼트 레깅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온몸을 뒤덮은 타투가 드러나며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전다빈은 "내년에 남친(남자친구)이랑은 발리 가야지 #젠장"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남친 강제 발리 행"이라는 댓글에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발리. 저와 요가, 서핑을 함께할 남친을 찾아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소개해 주겠다"라는 반응엔 "마음만 받겠다. 저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답했다.
"함께 여행 가시게 될 그분이 너무 부러울 뿐이다"라는 댓글엔 "잘생겼길. 심성이 곱고 자비롭길. 사진 잘 찍고 밥 잘 먹고 술 잘 마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라고 이상형을 얘기했다.
한편 전다빈은 최근 종영한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사진 =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