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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침 나오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듯한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똥별이는 앙 다문 입술 한쪽으로 투명한 침이 흘리고 있다. 통통한 볼을 타고 흐르는 침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제이쓴은 울먹이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똥별이의 흐르는 침에 감동을 표했다. 사소한 것마저 어쩔 줄 몰라하는 제이쓴의 초보 아빠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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