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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45)이 한의사 남편 한창(42)에게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2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연하의남자♥ 메이컵 하고 머리 만지고 멋찐 옷 입으니 내 눈엔 아이돌로 보이네요. #눈에콩깍지 오랜만에 부부동반 촬영 하고 왔네요. 무슨 프로였을까용?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투샷이 담겨있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한창은 깔끔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한창은 장영란의 허리를 감싼 채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며 달달함을 과시한다. 장영란 역시 오랜만에 꾸민 남편에 반한 모습이다.
장영란은 "#남편한테반했다그램 #남편자랑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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