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37)가 명품 선물을 받았다.
21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이 왔다. 주황색 선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출장 갔던 남편이 사온 선물을 들고 감동받은 모습이다. 이수지가 두 손으로 들고 있는 명품 H사의 박스가 눈에 띈다. 또한 옆으로 누운 채 혼자 놀고 있는 아들의 귀염뽀짝한 자태고 미소를 유발한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9일 "여보 잘다녀와. 행복해보여 좋다 #출장 #독박육아 #독일 #미국 #태국"이라며 남편을 공항에서 배웅하는 일상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