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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반신욕하고 낮잠 푹 자보면 어떻겠냐는 오빠의 말에 콜. 말 잘 듣는 맑음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경맑음의 모습이 담겼다. 경맑음은 커다란 욕조에 누워 다리를 쭉 뻗고 있다. 편안한 자세가 경맑음의 여유로운 힐링을 짐작케 한다.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반신욕과 낮잠을 권유한 정성호의 세심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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