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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일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사 다닐때마다 인테리어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집같은 기분으로 살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라며 "혼자살다가 엄마집 들어갔을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있는 언니"라고 덧붙이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또한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말이 요즘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같아요. 재벌 늘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에 공개된 이지혜의 집 전경이 담겨있다. 아기자기한 아이들 방부터 모던하고 클래식한 부부의 방까지 한 눈에 시선을 끈다. 이에 이지혜는 "자가 아님 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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