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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5)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시켜놓고 밥 기다리면서 '작은아씨들' 몰아보기 시작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자택 내 거실 풍경이 담겼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이 방송 중인 커다란 벽걸이 TV,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차곡차곡 정리된 선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매트 등이 눈길을 끈다. 천장과 벽까지 모두 새하얀 거실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넓고 깔끔한 거실에서 육아 중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는 율희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율희는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0)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강남구 율현동의 40평대 단독주택에 거주 중으로, 지난해 시세가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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