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1)이 메신저 먹통 사태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15일 개인 계정에 "카톡이 안되니 폰을 좀 덜 봐요. 일은 멈췄지만 갑자기 자유시간 얻은 듯한 좋은 기분"이라며 셀피를 게재했다.
이어 "육퇴 후 편의점 들러 소확행 소화시키러 줄넘기 총총총"이라고 전했다. 과자를 쇼핑하고 놀이터에서 줄넘기하는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SBS FiL 새 예능 '뷰티풀(Beauty-Full)'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