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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남궁민의 '천원짜리 변호사', 2막이 더 기대되는 이유

시간2022-10-19 08:12:4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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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가 법정, 코미디, 스릴러, 멜로 가리지 않은 종합장르맛집으로 우뚝 섰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방송 4주차에 수도권 평균 15.6%, 전국 평균 15.0%, 순간 최고 18.8%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회차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의 과거사 속 아픈 상처들을 조명하며 앞서 선보였던 코믹하고 통쾌한 전개와는 궤를 달리하는 분위기였던 만큼, 부침 없는 상승세가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 주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는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고리대금업자의 빚 독촉에 극단적인 선택에 빠진 의뢰인 채무를 변제해주고, 소매치기 누명을 쓴 동종전과 4범의 재판에서는 무죄 승소를 이끌어내며 통쾌한 법조 히어로물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상습 갑질을 일삼는 대기업 전무에게 ‘빙고 게임’이라는 골 때리는 방법으로 정의의 철퇴를 내리며 코믹의 정점을 찍은 ‘천원짜리 변호사’는 4회에 이르러 장르의 변주를 꾀했다. 유명 화가 일가와 그의 작품을 둘러싼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마치 추리 만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 것.

종잡을 수 없는 ‘천지훈 캐릭터’와 함께 변화무쌍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던 ‘천원짜리 변호사’는 7-8화에서 급기야 정치 느와르가 가미된 멜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재벌그룹 비자금을 수사하던 중 부친을 잃고, 절망 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준 약혼자 이주영(이청아) 마저 잃어버린 천지훈의 비극적 과거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했고,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는 “한 편의 잘 만든 멜로드라마를 본 것 같다”, “멜로까지 잘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처럼 ‘천원짜리 변호사’는 변화무쌍한 장르의 변주를 시도하면서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깨기는 커녕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나날이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남궁민의 연기 스펙트럼과 남궁민 외에도 작품에 제대로 녹아 든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밀도 높은 연출력의 시너지 덕분이다. 일례로 8화에서 절망에 휩싸인 천지훈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보도블록에 누워 버리자 뒤따르던 이주영이 가만히 옆에 누워 함께 비를 맞고, 마치 숨통이 트이듯이 새어 나온 미소와 함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천지훈이라는 인물에게 있어 이주영이 어떤 존재인지를 단 한 씬으로 설명한 명 장면이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천지훈의 과거사를 끝으로 1막을 마무리 짓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천지훈의 괴짜 행보와 함께 2막을 시작한다. 이에 종합장르맛집으로 우뚝 선 ‘천원짜리 변호사’가 2막 돌입 후, 또 어떤 변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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