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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 홍윤화가 서로 오해를 받은 해프닝을 이야기해 웃음꽃을 피운다.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2회에서는 '가을 별미 특집'으로 추어탕과 꽃게 닭볶음탕을 먹는 뚱5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윤화는 "결혼식에서 모르는 어르신이 갑자기 '추어탕 먹었어? 엄마한테 전화드려'라고 말을 거시더라. 알고 보니 저를 김민경 언니로 착각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 또한 "나도 얼마 전 공항에서 누가 '다리 괜찮으세요?'라고 묻더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홍윤화가 "난 줄 알았구나"라고 거들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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