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은6가 3년5개월만에 우승에 성공할까.
이정은6는 5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세타GC(파72, 6616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12번홀, 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니시무라 유나, 후지타 사이키(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다. 단독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 14언더파 202타)에게 4타 뒤졌다. 2019년 6월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3년5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황아름은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9위, 최혜진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8위, 배선우, 신지애, 신지은은 3언더파 213타로 공동 35위, 이민영2, 안나린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1위, 전미정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8위, 최운정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69위다.
[이정은6.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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