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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박명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낼 할명수에 bts 진 나온다"며 "월드스타와 로컬스타의 만남 기대해달라"고 홍보했다.
이어 "의리남 진 고맙다"고 덧붙였다.
'할명수'는 박명수가 유튜브에서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B급 감성 부캐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명수가 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두 사람은 밀착한 채 사랑스런 볼하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진은 이르면 연내 현역 입대할 예정이다.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는데,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진은 지난달 28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첫 공식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매했다.
[사진 = 박명수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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