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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런닝맨' 오프닝을 장식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진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은 오프닝에 등장하며 "매일 아침 8시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했다.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입은 그는 수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지석진 역시 같은 옷을 입고 "매일 아침 8시 나는 쌍화탕"을 마신다고 멘트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TV 속에서 서로를 바라모 공통점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석진'이라는 이름을 공통점으로 삼아, 각 팀의 팀장이 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진과 지석진의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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