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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동욱이 연이은 기념일을 챙겨준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다"며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본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적었다.
다만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다"면서 "태어난 축복... 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주였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동욱은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늘 믿는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올해 42살인 이동욱은 11월 5일 데뷔 기념일에 이어 6일 생일을 맞았다.
[사진 = 이동욱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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