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서울공연예고 실용음악과 합격 "학업 병행"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다.

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동원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2023년 서공예 15기로 입학,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방탄소년단 정국, 레드벨벳 조이·슬기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졸업해 '아이돌 사관학교'라 불린다.

한편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개최한다.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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