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너무 말랐는데 등 근육은 화가 잔뜩…군살이 하나 없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성난 등근육을 자랑했다.

신수지는 8일 "약점 보완하기. 엉덩이 10번 하면 한번 할까 말까 하는 등. #웨이트트레이닝 #근육맛집 #보강운동"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신수지는 등 근육을 단련하는 모습. 오랜 운동으로 완성된 신수지의 그림 같은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신수지의 지인들은 "수지야 대회신청해놓을까", "이젠 확실해졌다. 수지형이 맞다"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보였다.

신수지는 올해 초 보디프로필에 도전하며 몸을 만들어 7kg을 감량하고 명품 핫보디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신수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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