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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영국 런던에서의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9일 임영웅은 "London Boy3🇬🇧"라며 세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런던 거리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추를 살짝 푼 루즈한 핏의 셔츠에 바지를 입고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한다. 182cm인 임영웅은 런던에서도 모델 같은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앵콜 - 부산'를 개최한다.
[사진 = 임영웅]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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