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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9)가 팬의 응원에 감동했다.
10일 미자는 팬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샷을 게재했다.
미자의 팬은 "언니의 100만까지 함께할 거예요! 200만 300만까지 쭉"이라고 유튜브를 운영 중인 미자를 응원했다.
이에 미자는 "나 왜 울컥하지… 갱년기인가"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팬의 응원에 힘입어 미자는 술 라이브방송을 해볼까 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71)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44)과 결혼했다.
[사진 = 미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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