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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맨시티가 1위 탈환을 바라본다.
맨체스터 시티는 11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32로 2위에 있는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승리할 시 아스널(승점 34)을 누르고 1위에 오르게 된다.
경기에 앞서 라인업이 나왔다. 맨시티는 필 포든, 엘링 홀란드,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마누엘 아칸지, 존 스톤스, 에데르송이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콜 팔머, 리야드 마레즈, 훌리안 알바레스, 잭 그릴리쉬, 루벤 디아스, 캘빈 필립스 등이 대기한다.
맨시티와 1위 경쟁을 펼치는 아스널은 13일 오전 3시 45분에 울버햄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이 경기까지 소화하고 14일에 카타르로 이동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준비한다.
[사진 = 맨시티]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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