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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8)의 아내 의사 민혜연(38)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13일 민혜연은 "토요일 퇴근길이 비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민혜연의 퇴근길 풍경이 담겼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바닥에 수북이 쌓인 낙엽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그러나 차창 밖 맺힌 빗방울 때문에 흐릿하게 보일 뿐이다. 민혜연의 퇴근길 비가 오고 있기 때문.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민혜연에게서 괜스레 친근감이 느껴진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헤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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