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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33), 윤남기(37)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요새 리리는 아기와 소녀 사이 그 어디쯤..그리고 아저씨가 퇴근길에 어묵 먹는 것 같은 그녀의 프레즐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은 양은 엄마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은 “웃을때 다은님이 보여요.. 피부 하얀거까지 똑닮은 리은이” “쑥쑥 잘 자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남기는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군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슈퍼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딸 리은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자상한 아빠”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인연을 맺었다.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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