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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13일 제이쓴은 "날씨도 쌀쌀한데 오늘 같은 날에는 항정상에 맥주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 한 캔과 돼지 항정상이 담겼다. 캔도 따지 않은 맥주지만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비닐봉지에 고이 담긴 항정상 역시 절로 그 맛을 상상하게 된다.
하지만 이 맥주와 항정상에는 비밀이 있었다. 다름 아닌 맥주가 무알콜 맥주이기 때문. 맥주와 항정살의 조합을 자랑하면서도 육아로 무알콜을 마시는 제이쓴. 그의 육아 대디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제이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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