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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박성광(41) 아내 이솔이(34)가 해외여행 간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4일 "혼자 여름. 한국도 아직 조~금은 포근함을 찾아볼 수 있는 날씨니까"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베트남 여행 중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솔이는 블루 앤 화이트 컬러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크롭톱과 반바지에 드러난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청순한 미모를 한껏 살린 수영복 패션이다.
앞서 이솔이는 "나랑 내 동생, 오빠랑 오빠 동생, 가족 같은 진수 오빠까지. 코로나 전부터 워터파크 노래 불렀던 우리 오빠 소원 드디어 성취"라며 가족여행을 떠났다고 전한 바 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지난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사진 = 이솔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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