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보아(BoA)가 새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로 독보적 감성을 선사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가 새 미니 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에는 자작곡 '스케치(Sketch)'와 '호프(Hope)'가 수록됐다.
보아의 자작곡 '스케치(Sketch)'는 90년대 신스 플럭 사운드, 펑키한 기타와 리듬이 돋보이는 뉴 웨이브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담백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보아의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호프(Hope)'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친 삶 속에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녹여냈다.
보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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