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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섹시 댄스가수 길건이 컴백했다.
길건은 지난 8일 신곡 '에이스'로 컴백했다. 길건은 그동안 섹시한 댄스 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그녀의 새로운 도전 소식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신곡 '에이스'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신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레전드로 인정받는 작곡/편곡가 정차르트와 등단 시인 출신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에이스'는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이며,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드러내 성인 가요 팬들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건은 트로트 가수로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중이 인정하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스위치프로모션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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